[도쿄올림픽] 도시락에 대한 선택적 분노??
오늘은 어제에 이어 도쿄올림픽 식사에
대해 말해보려 한다.
여러 매체를 통해 이미 접했을수 있으신 정보
바로 대한민국 선수들 식사에 대한 것이다.
대한체육회는 코로나 속에서 치러지는 도쿄올림픽 참가 선수들의 안전한 식단을 위해 선수촌 인근의 헨나호텔을 통째로 빌려 한국 선수단 급식 지원 센터를 마련했다.
도시락 재료는 쌀 김치 등은 국산
재료를 한국에서 직접
공수해 서 쓰고 피치못해 현지 조달 식재료는
엄격한 검사를 통해 사용되고 있다.
위 사진은 38번째 매달을 노리고 있는
대한민국 사격국가대표 진종오 선수의 SNS계정에 올라온 사진이다.
진종오 선수는 사진을 통해 도시락 인증샷과 함께
"밥은 잘먹고 다닙니다"
라는 말을 인스타계정에 올렸다.
이걸 보니 맘이 조금은 편안해 지는거 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일본 측에서 도쿄올림픽 식사에
후쿠시마 산 식재료들이 사용된다는 말이 있어서
약간 불안하기도 했는데
이런 방법으로 대한채육회에서 선수들의 식사문제를
해결 해주는 모습을 보였다.
선수들의 식사는 선수촌으로 직접 전달은 불가능하여
도시락을 배달을 가면 선수들이 직접와서 가지고 가는
방식으로 전달이 되고 있다.
한편 한국의 이런 도시락 배달 서비스를 본
미국에서도 이러한 방법으로 선수 들의 식사를 챙기고 있다
미국에서는 7만2000파운드 약 32.7t 이라는 식자재를 직접
공수해 미국 선수들에게 도시락을 재공하고 있다.
이로써, 한국은 8500끼의 도시락
미국은 7000끼이 도시락을
준비해 각자의 국가대표 선수들에거 제공 하고 있다.
조리사들 복장에도 태극 마크가 달려 있다
이러한 한국의 입장에 일본이 가만히 있으면 일본이 아니다..
역시 바로 태클을 걸어 들어 왔다.
17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집권 자민당의 사토 마사히사 외교부 회장은 “음식 대접에 마음으로 노력하고 상당한 신경을 쓰고 있다”면서 “(한국의 도시락 공수는) 후쿠시마 현민의 마음을 짓밟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근데 이러한 일본도 미국이 도시락을 공수 한다닌까 조용하다....
일본의 한국을 향한 ‘선택적 분노’는 국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22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도시락 공수를 감싸는 일본의 반응이 알려지며 “졸렬하다”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선택적 분노는 참.....
한국인은 밥심 이라는 말이 있다
이러한 맛있는 도시락 한국밥을 먹고!!
지금현제 코로나로 인해 다운되어 있는 한국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궈 줬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